맑은 하늘, 투명한 터키블루의 바다, 그리고 항구를 둘러싼 언덕에는 하얀 벽의 집들이 모여 있는 곳! 지중해 연안의 진한 바다내음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터키의 감추어진 보석, 바로 보드룸이다. 바닷가에는 크루징 요트가 떠 있고, 야자나무가 늘어선 해안거리에는 휴가를 맞아 찾아 온 유럽의 관광객들로 가득하다. 디스코부터 록 음악까지 가장 열정적이며, 터키스러운 풍광이 꿈처럼 펼쳐지는 곳! 우리는 여기서 지상 최대의 낙원 곳곳을 카메라에 담으며, 앞으로도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을 사진으로 봉인하려 한다.
skyTravel 〈지중해의 푸른보석, 터키〉 6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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